기장8경은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차성가 에서 유래한다.
기장은 동남 해안 국방의 요새이다.
기장에는 #장전구곡가 로 전해지는 구곡문화가 있다.
기장지역 고적과 명승지는 자연과 함께 하는 산수문화로 인성 함양의 산 교육 현장 이라 할 수 있다.
‘홍류동천’과 같은 바위에 새겨져 있는 글자는 몇몇 표지석 성향을 제외하고 나면 글씨 내용의 대부분이 선비들의 자세, 다짐, 독려, 그리고 후손들을 위한 교육적 내용 등을 내포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배우는 최고의 인성 교육 현장이다.




기장의 정신문화 측면을 살펴보면 임란공신 배향소인 의열사, 구산단(의용당), 상현당, 영모재 등이 있으며 선비문화의 현창(밝게 나타나거나 나타냄) 을 보여주는 백산단, #이현사, #다산정, 향모사와 #기장향교 등이 있다.
선비에겐 지향하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
하나는 한 시대에 나가서 도를 시행하고, 또 하나는 후세에 말씀을 내려주어 가르침을 베푸는 일이다. 즉 자신의 학문을 제자들을 통해 전하기도 하지만 직접 저술을 하여 후세에 가르침을 내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선비의 일생은 도를 밝히고 자신을 연마(鍊磨)하여 세상을 바로잡고자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쓰여 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을 말한다.


기장의 관방(국경을 지킴) 문화 측면으로 기장의 성곽인 기장 산성, 기장 고읍성, 기장읍성, 두모포 진성, 기장 죽성리 왜성, 임랑포 왜성과 남산 봉수, 거물산 봉수, 임랑포 봉수, 아이포 봉수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기장은 도자문화 또한 발달하였다고 볼 수 있는데., 토기옹기문화를 보여주는 화철령 도요지가 있고, 청자문화인 무곡요지, 신리요지, 대룡리 요지가 있다. 분청사기 문화로 상장안요지, 하장안요지가 있고, 백자문화로는 두명리요지, 병산리요지, 용소리요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기장은 또한 유배문화를 꼽지 않을 수 없는데 고려시대 감무 이세황(이인로 파한집)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고산 윤선도, 추사 김정희, 약재 고두문, 지호 이선, 간옹 권적, 효전 심노숭 등을 통해 전해진다.





#차성가 에 담겨 있는 기장 팔경( 차성가와 기장 차성의 천년을 열다)

차성가는 기장 무형의 보물이라 할 수 있다.
- 경상도지리지에 나오는 기장현의 설명을 보면 [경주도에 속하는 기장은 본래 #갑화량곡현 이었으나 신라 경덕왕 때 기장현으로 개칭되었으며, 동래에 속한 영현이다. 고려 때 감무를 두었고, 별호를 #차성 이라 하였다. 가호는 174호로 남자 397명, 여자 620명으로 모두 1017명이다.] 라고 씌여 있다.
기장(機張)이라는 이름은 서기 757년부터 기록되어 왔으며, 차성가의 차성(車城)이라는 이름은 1,000여 년 전에 불러진 것으로 고려 때 만들어진 기장의 별호(別號)이다. 이 차성가는 조선시대에 유행하던 가사문학 작품으로 보며, 창작연대는 1800년대 중반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용은 이 고장의 산천(山川) 경관(景觀)을 두루 읊은 기행체의 노래로서 작자의 애향심이 물씬 풍기는 우리 고장의 귀중한 문화재가 아닐 수 없다. 차성가는 10단으로 구분하여 서사(序詞), 하서(下西), 하북(下北), 중북(中北), 상북(上北), 동면(東面), 상서(上西), 남면(南面), 읍내면(邑內面), 결사(結詞)로 되었으며, 모두 131구절에 1,929자로 구성된다.
기장지역 무형의 보물인 차성가의 문화적 가치는 여느 지역의 가사문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이는 기장 문화의 자존심을 높이고 있다.
'부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장팔경 - 금수동 계곡 (5) | 2024.07.29 |
|---|---|
| 기장팔경 - 홍연폭포 (0) | 2024.07.28 |
| 기장팔경 - 소학대 (0) | 2024.07.27 |
| 기장팔경 - 시랑대 (0) | 2024.07.26 |
| 기장팔경 - 임랑해수욕장 (1) | 2024.07.26 |